쉽게 정의내릴 수 없는 단단하고 강력한 유대감. 스와로브스키의 컬러로 완성한 유진과 이서의 베스트 프렌드 모먼트.

ME & MY GIRL

Text Min Jimin


이서가 착용한 옥타곤 컷 클리어 크리스털 싱글 이어 클립과 네크리스로 연출한 옥타곤 컷 브레이슬릿, 피어 컷 크리스털 링, 클래식한 클리어 크리스털 링, 벨트 루프에 연출한 피어 컷 클리어 크리스털 헤어 클립은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블랙 비스코스 카디건과 이너로 입은 탱크톱, 블루 데님 진은 모두 (Rokh). 유진이 착용한 옥타곤 컷 핑크 크리스털 네크리스와 피어 컷 크리스털 후프 이어링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블랙 슬리브리스 톱은 한 코펜하겐(Han Kjøbenhavn), 라이트 블루 데님 진은 (Rokh). 


멀티 컬러 믹스 컷 크리스털 헤어 클립, 핑크와 토파즈 컬러의 피어 컷 크리스털이 정렬된 올어라운드 네크리스, 옐로 컬러의 마그네틱 크리스털 싱글 이어 커프는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베이지 체크 크롭트 블레이저는 (Rokh). 


옥타곤 컷 크리스털을 회전시켜 옐로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컬러 크리스털 클립 이어링, 스퀘어 컷 블루 크리스털 네크리스, 트라이앵글 컷 칵테일 링은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블루 셔닐 트윌 소재 재킷과 팬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이너로 입은 슬리브리스 톱은 산드로(Sandro). 


풍부한 컬러 주얼톤이 어우러진 클래식 컷 이어 클립과 그린 컬러의 옥타곤 컷 크리스털 이어 클립,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에 착용한 옐로우 컬러의 크리스털 칵테일 링, 그린 크리스털이 테두리에 장식된 멀티 컬러 브레이슬릿, 왼손에 착용한 클래식한 클리어 크리스털 링, 버블검 컬러의 파세팅 사파이어 글래스가 특징인 실리콘 스트랩 워치는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로고 패치 스웨터 셔츠는 (Rokh), 업사이클링 오버 조깅 팬츠는 에디터의 것. 


옥타곤 컷 핑크 크리스털 드롭 이어링, 바게트 컷 핑크 크리스털 테두리 장식이 돋보이는 피어 및 옥타곤 컷이 교차 배열된 오렌지 컬러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클래식한 파베 장식의 크리스털 링은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스팽글 오프숄더 드레스는 라카지(La Cage), 블랙 베이스볼 캡은 에디터의 것. 


이서가 착용한 멀티 컬러 크리스털 드롭 컷 클립 이어링, 핑크 컬러 옥타곤 컷 크리스털 네크리스, 핑크 크리스털이 테두리에 장식된 멀티 컬러 브레이슬릿, 퍼플 컬러가 믹스된 트라이앵글 컷 칵테일 링은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프린트 후디는 꼼데가르송 셔츠(Comme des Garçons Shirt), 퍼플 컬러의 진 쇼츠는 리바이스(Levi’s). 유진이 착용한 라일락과 루비 레드 컬러가 믹스되어 컬러 전환이 가능한 드롭 이어링, 멀티 컬러 비대칭 이어 클립, 바이올렛 컬러의 옥타곤 컷 크리스털 네크리스, 라운드 크리스털과 드롭 컷 크리스털이 믹스되어 컬러 전환이 가능한 펜던트 네크리스는 모두 스와로브스키(Swarovski), 골지 크롭트 톱은 (Rokh), 타이다이 팬츠는 엠에스지엠 by 한스타일닷컴(MSGM by Hanstyle.com). 

이번 화보 콘셉트는 ‘BFF(Best Friend Forever)’다. 오늘 하루 스와로브스키 컬러 주얼리들로 트윈 룩을 연출하며 평생의 우정을 맹세한 사이인데, 소감은 어떤가?
유진 처음에 이서와 함께 화보를 찍는다고 했을 때 새로운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둘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커플 룩을 입고 투 샷도 찍었더니 정말 ‘베스트 프렌드’가 된 기분이다. 이서 유진 언니와 촬영은 처음인데, 콘셉트 덕분에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예전보다 언니와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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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대담하고 주체적인 애티튜드를 지닌 6명의 소녀로 구성되었다. 에서도 그랬지만, ‘Love Dive’ 가사에서도 마음을 알고 싶다면 과감하게 빠지길 선택한다. 
유진 당당하고 주체적인 가사가 우리 노래의 매력이고, 아이브만의 색이라고 생각한다. 그 덕분인지 노래하며 더욱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가지게 된 것 같다. 이서 ‘Eleven’에 이어 ‘Love Dive’까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당당한 여섯 명의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 많아 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Editor Min Jimin
Photography Zoo Yonggyun
Art Choi Yujeong
Hair Yoon Seoha at Soonsoo
Makeup Shin Kyungmee at Soonsoo
Assistant Kim Yebin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May prin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