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 낙관 가득한 미래를 도모하는 제노와 페라가모의 교차점에서.

Hello Future

 
폴리아미드 소재의 화이트 오버사이즈 블루종과 스트링 카고 팬츠, 멀티 포켓 백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플루이드 패브릭 소재의 칼라리스 재킷과 블랙 팬츠, 가스코 뮬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폴리아미드 소재의 레드 오버사이즈 블루종과 팬츠, 브랜딩 솔이 돋보이는 니마 스니커즈는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폴리아미드 소재의 포켓 디테일 코트와 팬츠, 아틀란테 트래킹 부츠는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레이온 소재의 그러데이션 후드 톱과 블랙 팬츠, 브랜딩 솔이 돋보이는 니마 스니커즈는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레더 드레이프 보디슈트와 셔츠, 지오 페레이 슈즈, 타이는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삭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울 트렌치코트와 사토리얼 재킷, 셔츠, 팬츠, 지오 페레이 슈즈, 타이, 패션쇼 백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로고 슬리브리스 톱과 크리스털 장식 트라우저, 컷아웃 디테일 숄더백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피크트라펠 테일러링 재킷과 팬츠, 지우논 티 슬라이드, 컷아웃 디테일 핸드백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폴리아미드 소재의 포켓 디테일 코트와 팬츠, 멀티 포켓 크로스백은 모두 페라가모(Ferragamo).

벌써 일요일 밤이네요.
저 일요일 좋아해요. 워낙 집돌이거든요. 일요일에 여유롭게 집에 있으면 좋잖아요. 혼자 있어도 지루하거나 심심해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일하는 일요일은 어때요.
그럴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이 그렇잖아요. 요일 개념이 없어요. 그래서 좋은 점은 월요병이 없다는 거?(웃음)

...

부드럽지만 단단하네요. 언제 또 볼까요.
음,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6년은 너무 길잖아요.

Director Oh Yura
Editor & Text Choi Jiwoong
Fashoin Park Younghyun
Photography Yoon Jiyong
Art Kang Joohyun
Hair Jang Haein
Makeup Kang Yoonjin
Assistant Kim Nahhyoun, Kwon Sohee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스페셜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Special edition prin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