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라지 사이즈 티파니 락 펜던트는 티파니(Tiffany & Co.), 블랙 코트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터틀넥 톱은 톰 포드(Tom Ford).

18K 옐로 골드의 티파니 T 스퀘어 브레이슬릿과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T1 와이드 힌지드 뱅글,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T1 링, 18K 로즈 골드의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코트는 로에베(Loew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아미(Ami), 스트라이프 파자마 쇼츠는 버켄스탁 × 테클라(Birkenstock × Tekla).

18K 옐로 골드의 게이지 링크로 이루어진 볼드한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와 18K 옐로 골드의 라지 링크로 이루어진 티파니 하드웨어 라지 링크 브레이슬릿,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T1 링, 18K 로즈 골드의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아미(Ami).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라지 사이즈 티파니 락 펜던트는 티파니(Tiffany & Co.),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아미(Ami), 데님 쇼츠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는 티파니(Tiffany & Co.), 네이비 컬러의 배스 로브는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블랙 와이드 팬츠는 더 로우(The Row), 더비 슈즈는 아워레가시(Our Legacy), 볼캡은 에임레온도르(Aimé Leon Dore).

플래티넘과 18K 로즈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링, 플래티넘과 18K 옐로 골드에 애머시스트와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티파니(Tiffany & Co.), 벨벳 재킷과 턱시도 셔츠, 팬츠, 행커치프는 모두 톰 포드(Tom Ford).

18K 옐로 골드의 티파니 T 스퀘어 브레이슬릿과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T1 와이드 힌지드 뱅글,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T1 링, 18K 로즈 골드의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코트는 로에베(Loewe),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아미(Ami).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 하프 파베 세팅한 라지 사이즈 티파니 락 펜던트와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뱅글,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액센트 세팅한 티파니 락 뱅글,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데님 베스트와 화이트 슬리브리스 톱은 아미(Ami), 데님 쇼츠는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캐멀 부츠는 어그(Ugg), 페도라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삭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오른손에 착용한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과 왼손에 착용한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아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 18K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하프 파베 세팅한 티파니 락 링,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액센트 세팅한 티파니 락 뱅글은 모두 티파니(Tiffany & Co.).

'손흥민의 집은 런던’이라는 표현은 어때요.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런던은 제 집이죠. 근데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이 한국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가도 낯설거나 불편하지 않아요. 런던도 한국도 모두 제 집이라고 생각해요. 그곳이 어디든 제 가족이 함께 있는 곳이 바로 제 집my home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려 한다는 말을 자주 하더군요. 운동선수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가장 큰 목표는 우승이잖아요. 겸손함과 자신감은 자칫 미묘한 교차점에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자신감 좋죠. 근데 축구는 자신감만으로 되는 건 아니에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더라도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어요. 그동안 제가 해온 노력을 믿고 확신으로 경기에 임하는 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해요. 원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자만하지 않고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해요. 바로 겸손함이죠. 겸손함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해야 해요.

…

경기 직후 나눈 인터뷰 영상을 다시 찾아봤어요. “지난 시즌 잘 풀리지 않아 괴로웠을 때도 저는 늘 즐거웠어요. 축구는 제 인생이니까요.” 정말 단단하고 멋진 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에 전부를 걸었나요?
인생 대부분을 축구와 함께하긴 했죠. 축구에 인생을 걸었다는 건 그래도 좀 과한 표현인 것 같고요.(웃음)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아마 앞으로도 쭉 제 삶은 축구와 함께할 것 같아요. 그러지 않을까요?

Director Oh Yura
Text Choi Jiwoong
Fashion Lee Hyeyoung
Photography Kim Heejune
Art Ha Suim
Hair Eom Jungmi
Makeup Kang Yoonjin
Production Ha Mijin
Assistant Lee Chon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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