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을 흔들고 있는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한 집안의 맏이로, 지효가 지효다움을 찾는 여정은 책임감 이상의 운명과 닿아 있다. 우리는 구호플러스kuho plus와 함께 글로벌하고 현대적인 패션 리더로서 지효의 내일을 더한다.

지효, 끝까지


새틴 쇼트 점퍼Satin Short Jumper와 새틴 슬리브리스 미니드레스Satin Sleeveless Minidress는 구호플러스(kuho plus).


시그너처 세미 오버핏 재킷Signature Semi Overfit Jacket과 언밸런스드 포 레더 스커트Unbalance Faux Leather Skirt, 버클 업 로퍼Buckle up Loafer는 모두 구호플러스(kuho plus).


포 레더 하이넥 점퍼Faux Leather Highneck Jumper와 자카드 니트 베스트Jacquard Knit Vest, 슬림 부츠컷 데님 팬츠Slim Bootscut Denim Pants는 모두 구호플러스(kuho plus).


시그너처 볼륨 실루엣 코트Signature Volume Silhouette Coat와 포 레더 쇼츠Faux Leather Shorts, 알파카 니트 발라클라바Alpaca Knit Balaclava는 모두 구호플러스(kuho plus).


사이드 플리츠 디테일의 체크 크롭트 셔츠Check Side Pleat Crop Shirts와 트위드 체크 미니스커트Check Tweed Miniskirt는 구호플러스(kuho plus).


포 레더 쇼트 재킷Faux Leather Short Jacket과 라인 포인트 세미 와이드 데님 팬츠Line Point Semi Wide Denim Pants, 레이어드한 세미 오버핏 체크 셔츠Semi Overfit Check Shirts, 첼시 부츠Chelsea Boots, 벨트는 모두 구호플러스(kuho plus).

 

 

스포트라이트 앞에서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짊어온 사람. 오늘의 〈데이즈드〉는 구호플러스와 함께할 글로벌하고 현대적인 패션 리더로서 지효를 찾았다. “오늘 촬영이 원하는 방향에 부합했나요? 그렇다면 제가 잘했다기보다 구호플러스랑 제가 잘 맞았던 걸로 할게요.저는 뭐든 저 혼자 만들어낸 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현장에 있는 모든 인물이 저를 도와주셨으니까 좋은 결과물이 나온거죠.”

 

전세계 넷플릭스와 빌보드 차트를 점령중인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신드롬에 지효를 빼놓을 수 없다.지효를 비롯 정연과 채영이 함께 부른 사운드트랙 앨범의 타이틀곡 ‘TAKEDOWN’을 포함, 극 중 수록된 트와이스의 'STRATEGY'는 그야말로 역사를 쓰고 있다. “당연히 잘 챙겨 봤다”며 웃는 지효 에게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내 돌아온 답은 루미. “쾌활하지만 진지할 땐 또 진지하고,늘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꼭 저 같더라고요. 실제로 트와이스를 참고해 만든 부분이 있다고들었는데, 그래서 더 익숙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지효는 그의 말처럼 늘 쾌활하고,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맞다.

 

“데뷔 초에 비해 아무래도 공연 규모가 확연히 달라졌고, 해외에 나갈 일도 정말 많아졌고, 또 전 세계에서 K-팝의 위상도 엄청 높아졌잖아요. 트와이스도 그에 한몫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저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항상 공연할 때라고 말해요. 공연할 때 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팬분들의 표정이 정말 잘 보이거든요. 그때 느끼는 벅참이 저를 성장하게 하고, 그 순간이야말로 제게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 말할래요.” (웃음)

 

쾌활한 촬영 분위기, 너른 웃음, 조금 이르게 끝난 시간. 그리고 인터뷰 뒷자락, 촬영장에 남아 있는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찌끄러진 몬스터 캔, 그리고 괜스레 헛헛한 마음. “기자님, 건강 챙기세요. 건강이 중요해요.” 인터뷰이가 끝으로 사소한 말을 건네면, 우리는 각자의 할 일이 뚜렷해진다. 그녀는 세계적 아티스트로 자리를 굳건히 할 테고, 나는 이 단락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뿐. “저 깊이 생각 잘 안 해요. 그래서 기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일을 오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맞아요.” 매일 밤 한순간 잠에 빠지는 일처럼, 주어진 일에 애써 미리 복잡한 서사를 예상하지 않는 것. 그래, 그것만이 우리 삶의 명쾌한 해답이므로.

 

text & art WI DAHAM(DAWN)
fashion PARK YEONJE(CATHRYN)
photography BANG KYUHYEONG
hair LIM JINHEE at KITTS
make-up LEE YUNYEONG at WOOSUN
assistant SEO YEONJAE(AMY), AN Y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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