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미어 니트 집업은 미우미우(Miu Miu).

플로럴 클로케 리카모 드레스는 미우미우(Miu Miu).

듀체스 에이프런 드레스와 앤티크 가죽 클로그, 버클 장식의 가죽 브레이슬릿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포플린 드레스와 새틴 스카프, 버클 장식의 발레리나 슈즈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피케 저지 톱과 스커트, 버클 장식의 가죽 발레리나 슈즈, 새틴 스카프는 모두 미우미우(Miu Miu).

플로럴 클로케 에이프런과 포플린 드레스, 레더 토트백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플로럴 클로케 에이프런과 포플린 드레스, 키드 모헤어 팬츠, 가죽 펌프스 힐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듀체스 에이프런 드레스와 앤티크 가죽 클로그, 버클 장식 가죽 브레이슬릿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마크라메 크로셰 에이프런과 캐시미어 니트 집업, 포플린 브리프, 앤티크 레더 부츠와 카운터 위의 유틸리테어 스웨이드 백은 모두 미우미우(Miu Miu).
(...)
행운이나 우연에 기대는 편인가요.
항상 30% 정도만 운이라고 생각해요. 무엇을 보더라도 30%만 참고하고, 나머지 70%는 나의 선택과 실력이다, 실력! 이런 편이에요.
민니가 생각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의 태도는요.
일 잘하는 사람? 저! 저요.(웃음) 맡은 역할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면서 잘 해내는 사람이요. 중간중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요.
민니는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겠네요.
네, 완전. 저는 일할 때 예민해져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완벽하게 하고 싶어요. 사소한 것까지도요. 제 머릿속에 그려진 큰 그림을 따라가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는 흐름에 맡겨요.
(...)
작년에는 ‘처음’을 많이 경험했네요. 민니는 처음이라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편인가요.
새로운 걸 시도할 때는 오히려 설레요. 실제로 무언가를 처음 해보면서 저랑 잘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데 해봐야 아니까요.
다시 새해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6년이잖아요, 이제.
작년은 변화의 해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는 팬들과 더 자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투어도 있으니 얼굴을 더 자주 보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모두가 건강하길 바라요. 아이들과 단체로 재밌는 것도 많이 하고요.
좀 더 소소한 계획도 궁금해요.
아이슬란드에 가서 오로라를 보고 싶고, 이거 말하면 안 되나? 튀르키예에서 열기구도 타보고 싶고요.(웃음) 그리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나왔던 요리도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
지금의 민니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한 단어? 다들 어떻게 대답하던가요? 예시 있어요?
올해 민니에게 처음 해보는 질문이에요.
음··· 음··· 한 단어로 ‘아직’.
데뷔 9년차를 맞았는데도요?
네! 이제야 저 자신을 반 정도 알게 된 느낌이에요. 가끔 제가 저를 이해 못 할 때도 많아요. 왜 이러지? 이러면서.(웃음) 나머지 50%는 아직 찾아가는 중이에요. 답이 없는 질문도 많고요. 그래도 천천히 알아가고 있어요.
director BANG HOKWANG(BANG)
text KIM SONGAH(SSONG)
fashion KIM YOUNGMAN at SSUL STYLE
photography YOON JIYONG
art JIN SUJEONG(TRUE)
hair OH JIHYE
makeup KIM HAEMIN at COMMUNE
nail LIM MISUNG
set KWON DOHYUNG at ONDOH
assistant LEE YUNSEUNG(TORI)
Discover more in DAZED KOREA FEBRUARY 2026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