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

GUCCI

 

예술과 패션이 만나는 순간! 구찌가 사진전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를 통해 한국 예술 거장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냈다. 10월 29일까지 파운드리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한국 문화에 경의를 표하는 ‘구찌 문화의 달Gucci Cultural Mon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진가 김용호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개념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한국 예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을 탐구한다. 구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예술계의 거장들이 작품을 통해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지 조명했다. 또한, 전시의 오프닝에는 박규영, 뉴진스 하니, 박재범, 김희애, 이정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석해 이 예술의 장을 빛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물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초상과 그들의 작업 세계를 반영한 이미지를 병치하여, 인물과 사진의 상호작용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구찌는 이러한 사진가 김용호의 ‘딥틱Diptych’ 기법을 통해 한국 예술계 거장들을 독창적인 정체성을 해석하는 장을 마련했으며, 단순히 인물의 외형을 포착하는 것을 넘어 거장의 내면적 주제 의식과 철학적 사유를 드러내고자 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박찬욱 감독의 실제 메모가 담긴 수첩이나 개인 소장품을 활용한 작품부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무대 밖 모습을 다큐멘터리적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사적인 모습을 세밀하게 보여줬다. 관람객은 이러한 작품에서 예술가의 이면을 발견함으로써 각 거장의 창작 세계에 깊이 빠져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