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드〉 윈터 에디션
The Cover for WINTER EDITION of DAZED KOREA
우리는 김유정을 오랫동안 보았다. 오래 봐왔기에 친숙하고, 오래 봐왔어도 새롭다. 여태 보여준 게 이렇게 많은데도 앞으로 계속 기대하게 만드는 건 그가 가진 힘이다. 그리고 지금, 아웃도어 보이스를 입은 김유정의 얼굴은 또 한 번 새롭다.
보이는 것에 책임질 필요가 없어요
열다섯에 시작한 랩은 어느덧 12년째 그의 일기장이 됐고, 데뷔 8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와 11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지금도 그는 이 일이 여전히 재밌다고 말한다. 우주가 등을 떠민 흐름 위에서,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고.
버버리는 170년 동안 영국의 비바람을 막아왔다. 다니엘 리는 오히려 비를 맞으러 나가는 사람들을 상상한다. 쇼가 끝난 다음 날, 런던의 비와 밤, 데이비드 보위와 좋은 옷, 그리고 조금 남다른 취향에 관해 〈데이즈드〉와 나눈 서신.
한 세기에 걸친 역사와 전통, 혁신의 과정이 담긴 로로피아나의 여정. 로로피아나의 이야기는 서울의 홀리데이 풍경으로 이어진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설익은 마음을 따라 몸을 던졌다. 재밌어 보이면 일단 뛰어들고, 부딪히면 다시 일어나고. 넘고 싶은 벽도, 가닿고 싶은 곳도 많기에 이들의 청춘은 분주하고, 그래서 더 선명하다.
더보이즈 현재가 본명 이재현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뗀다. 인생의 두 번째 챕터를 앞두고 처음으로 진짜 귀걸이를 걸었다. 막이 오르기 전, 카인드오브와 함께한 마지막 점검.
가족이 된 코이리(KO1LY)와 모든 것이 처음인 지금, 단 한 번뿐인 그 설렘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코이키즈(KO1KEYZ)의 첫 이야기.
카더가든이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한층 깊어진 눈빛부터 자신을 드러내는 방식과 태도까지. 그 시절을 지나 저마다의 성장을 이룬 피원하모니의 오늘을 마주했다.
The Supplement Cover for WINTER EDITION of DAZED KOREA
원진의 망상을 정리된 말 몇 마디로 다 주워 담을 수는 없을 텐데. 바밍타이거 원진이 원진으로서 써내려간 첫 정규앨범 〈망상록〉을 그의 작업실이 있는 파주 어디쯤, 계절이 확 바뀌는 시간에 탁...
머무르기보단 움직이려는 쪽. 결과보다는 같이 만든 기억에 의미를 두는 쪽. 차가운 계절이 와도 한을 둘러싼 공기가 다사로운 이유는 그래서일 거야. 캐나다구스와 함께 맞이한 한의 겨울.
찬바람이 불어올 때까지 기다렸어. 이른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의 문턱에서. 펜디의 2027 봄/여름 컬렉션을 앞두고 만난 방찬.
3주년, 그리고 첫 음악방송 1위. 탕, 탕 드리블하듯 오간 82MAJOR와의 대화.
화려함이 거친 자리, 비로소 드러나는 선명한 침묵. 가장 짙은 그늘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 배우 진기주의 새로운 스펙트럼
3년 만에 아미(AMI)와 다시 만난 최우식은 혼자 튀기보다 어디에든 잘 녹아든 배우로 기억되길 바란다.